인천시, 중소기업 이차보전 3,500억 규모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5-02 12: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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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K 통해 신청...매출채권보험료·협약보증 지원 재원 소진 시까지 접수

 인천시청 외부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2024년 중소기업육성 자금 3차분 이차보전 3,500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시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 중으로 올해 이차보전 지원은 최근 NH농협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1,700억 원, 3월 1,0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3월 진행한 2차 지원은 공고 후 4시간 만에 조기 소진됐다. 이에 시는 3차분 지원을 당초 계획 대비 2,000억 원을 증액 3,5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연쇄 부도 방지를 막고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지자체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협업 담보 능력이 미약한 기업에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00% 보증해 주는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또 재해 피해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육성 기금을 통해 무이자 지원 등은 재원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다. 시는 중소기업이 필요시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향후 이차보전 3회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기계 구입 등 시설 개체 자금에 대한 지원도 하반기(1회)에 계획하고 있다. 중소기업육성 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과 지원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며 최근 4년 이내 운전자금 4회 이상 지원 받은 기업은 자금지원 횟수를 제한해 정책자금 편중을 막고 보다 많은 기업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변경 시행한다. 

 

이한남 산업정책과장은 “고금리 장기화와 물가 상승 여파로 중소기업들이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차보전 지원이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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