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6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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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봉사단 ‘좋은 이웃들’과 ‘복지위기알리미앱’ 연계로 사각지대 발굴 강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가운데 왼쪽)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가운데 오른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15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좋은 이웃들’ 봉사단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복지위기알리미앱’운영 노하우를 결합, 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이웃들’봉사단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 독려,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및 홍보 활성화, 대상자 지원 및 서비스 관리 모니터링 강화,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 이웃들 봉사단원들이‘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한 위기 징후를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신고된 위기가구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자원 연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를 강화한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좋은 이웃들 봉사단이 정보원의 정교한 플랫폼을 만나 위기가구 발굴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민·관 협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간 현장 전문가들이 시스템과 결합해 복지 위기 상황을 더욱 빠르게 전파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 데이터와 민간의 실천력을 결합해 사각지대 없는 사회보장체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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