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생활폐기물 반입·처리’ 공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3 0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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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인천 자원순환정책 투명성 높여

 인천환경공단 생활폐기물 반입 및 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화면 [사진=인천환경공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생활폐기물 반입 및 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공개해 안정적인 처리를 도모한다. 

 

이번 시스템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맞춰 인천지역 10개 군, 구의 생활폐기물 반입 배정량과 반입 처리 현황을 실시간 공개,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환경정보시스템 에코넷(EcoNet)을 기반으로 해 운영 데이터와 연계, 청라, 송도, 신항 자원순환시설의  군·구별 생활폐기물 누적 반입량, 배정량 대비 반입 비율, 소각처리량 등을 실시간 제공한다.

 

시스템은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 메뉴의‘에코넷 대시민 서비스’내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종합 상황판’을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들은 군, 구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 시설과 처리량을 확인 할 수 있다.

 

공단은 또 정책 시행 초기의 현장 혼선과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왔다. 매일 반입 및 처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간 대책 회의를 진행한 결과 12일 기준 연간 계획량의 21.5%에 달하는 54,074톤의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성과를 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매립 금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게 투명하고 안정적인 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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