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안전의식·재난 대응능력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1 09: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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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공원서 체험·교육·홍보 결합한 종합 소방 안전 부스 운영

 구급대원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슴압박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부천소방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소방서가 최근 원미공원에서 ‘찾아가는 소방 안전 체험 행사’를 운영,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화재·재난 대응 체험과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 화재 시 연기 대피 체험, 지진 등 재난 상황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 운영됐으며 어린이들이 참여 위기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향상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진행됐으며 구급대원 지도 아래 가슴압박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실습이 진행돼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부스를 운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입을 지원했다. 119안심콜은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위급 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구급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은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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