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1 0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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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지역사회 상생·산학협력 강화 도모

▲ 인천의료원과 ·재능대학교간 업무협약 체결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의료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의료원(원장 장석일)이 31일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지원, 국내외 현장실습·취업 연계, 산업체 인사 교류 확대, 관련 분야 정보·기술 교류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공공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함께 나선다는 점으로 실제로 인천의료원에는 이미 재능대 전공과 출신 장애인 졸업생이 채용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한 공식적인 출발선이기도 하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직무를 공동 개발하고 현장 체험 기회 확대할 계획이다.

 

장석일 인천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의료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교육 현장과 연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직무 개발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인천지역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인천의료원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활발한 인적 교류와 실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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