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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노미 만세구청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만세사랑협의회 회원들이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만세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순수 민간 자율봉사단체인 '만세사랑협의회'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도농복합지역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함께 자리한 만세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출범한 만세사랑협의회는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재난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홍노미 만세구청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 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만세구는 협의회 활동이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는 민간 네트워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복지기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과 긴급구호는 물론 평상시에도 취약계층 안부 확인, 생활 불편 해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만세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공동체의 복원력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와 재난 대응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촘촘한 생활밀착형 안전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만세사랑협의회가 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과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와 안전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만세사랑협의회는 앞으로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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