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유농업프로그램 이미지 /사진제공=안양소년원 |
17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과정으로, 텃밭 준비, 모종 심기, 씨앗 파종, 식물 관리 등 기초 재배활동과 꽃꽂이, 허브비누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 체험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텃밭 활동을 하며 마음도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라며 “제가 직접 키운 채소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돼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성희 원장은“이번 치유텃밭 활동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양시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회복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2023년 5월부터 안양소년원 학생들에게 텃밭 가꾸기, 수확하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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