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 첫번째)이 마레크 치에르피아우볼란 폴란드 통계청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폴란드 통계청 관계자들에게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송윤근 기자] 폴란드 국가 통계기관이 안양시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데이터 행정 분야 국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자율주행과 통합관제, 빅데이터를 접목한 도시 운영 사례가 해외 정책 결정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안양 스마트도시 모델의 국제 확산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마레크 치에르피아우-볼란(Marek Cierpiał-Wolan) 폴란드 통계청장을 비롯한 폴란드 통계청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 9명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일정의 하나로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 시스템과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통계와 데이터 정책을 담당하는 폴란드 통계청이 스마트도시 기술이 실제 행정에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하고 데이터 활용 정책을 비교·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홍보체험관에서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레벨4(Lv4)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고, 교통·안전·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을 살펴봤다.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CCTV와 각종 도시정보를 연계해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교통 관리 등을 통합 운영하는 시설이다. AI 영상분석과 지능형교통체계(ITS), 자율주행 서비스 등을 행정에 접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외 145개국 1028개 도시 7834명, 국내 1781개 기관 3만464명이 방문한 대표적인 스마트도시 벤치마킹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날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과 실시간 도시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정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높인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스마트 기술이 도시 관리 전반에 적용되는 과정을 확인하며 통계 기반 정책 수립과 디지털 행정의 접목 가능성에도 관심을 보였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방범과 교통, 재난 분야 데이터를 연계하는 도시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해외 정부기관과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도시 행정 분야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글로벌 스마트도시 선도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마레크 청장과의 면담에서 "통계와 데이터는 미래 도시 운영의 핵심 기반"이라며 "안양의 기술과 운영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시민이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문화재단, 이달 기획공연 라인업 발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715/p1160278964919858_867_h2.jpg)
![[로컬거버넌스]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 민선9기 청사진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714/p1160278697863139_75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수변공간 문화 콘텐츠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713/p1160278777138664_828_h2.jpg)
![[로컬거버넌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민선9기 구정 청사진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712/p1160272759126136_27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