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2026년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 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9 0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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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표로 회장 선출까지… 안양 학생동아리 활동 본격 시작
▲ 2026년 안양시 학생 동아리 연합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소속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정순)은 지난 16일 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2026년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합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지역교육협력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34개교 258개 동아리 대표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안양시청소년재단 및 학생동아리 사업 안내 ▲연합활동(축제·연극제·평가워크숍 등) 안내 ▲예산 사용 지침 및 활동 계획 공유 ▲학생동아리 연합회 임원진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진 회장 선거는 사전 후보 등록과 후보자 연설, 온라인 투표를 통한 실시간 개표 및 결과 발표 방식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민주적이고 공정한 선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동아리 공모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재능 발굴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초·중·고·특수학교 동아리당 8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활동비가 지원된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생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이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와 타 학교 동아리와 교류하며 새로운 활동 모델을 공유하고, 지역 기관과 연계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 확대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감과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안병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학생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결과나 스펙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며, “청소년 여러분의 빛나는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올해 학생동아리 연합 운영을 통해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지역 연계 봉사활동, 진로 탐색 프로그램, 문화 교류 행사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2026년 학생동아리 연합회 ‘CUJU’의 공식 활동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참여 청소년들은 학생동아리 축제와 연극제, 평가 워크숍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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