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A그룹 최우수’ 선정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6 1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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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A그룹 최우수(1위) 선정
스마트 대응체계 구축 ‧ 취약지역 맞춤형 대책으로 화재예방 성과 인정
▲ 안산소방서 전경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 「25~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A그룹 최우수(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 동안 예방활동과 대응역량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안산소방서는 A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소방서는 특히 화재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단원구 장상동 자원순환시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화기 대량 보급과 출동 안내체계 구축, 진입로 표지 설치 등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추진하며 화재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공유 PM충전사업장을 대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한 ‘실내 안심수조’를 제작·보급해 초기 화재 시 신속한 냉각·격리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위험물 취급사업장 맞춤형 컨설팅과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가스차단기 설치 및 외국인 아동 대상 ‘글로벌 청소년 소방안전 한마당’ 운영 등 생활밀착형 안전정책과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고영주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예방정책과 시민 참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예방과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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