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희청소년센터 청소년특화동아리 ‘화담(畵)’활약 지역사회 눈길 끌어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09 14: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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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초입 종합어시장 건물의 높이 3m, 길이 30m 크기의 외벽에 산뜻한 페인트화 그려
▲ 센터 초입 종합어시장 건물의 높이 3m, 길이 30m 크기의 외벽에 산뜻한 페인트화를 그린 ‘화담(畵)’ (사진제공=인천연희청소년센터)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연희청소년센터의 청소년특화동아리 ‘화담(畵)’의 활약이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담(畵)’은 지난 10월 5일 센터 초입 종합어시장 건물의 높이 3m, 길이 30m 크기의 외벽에 산뜻한 페인트화를 그렸다. 고래와 온갖 바다 속 풍경을 담은 이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우리동네벽화봉사단 단원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 같은 벽화 그리기는 청소년들이 방문하고 싶은 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화담 단원인 김모(17·가정고 재학중) 군은 “내 손으로 그린 벽화가 연희청소년센터를 찾는 친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이 벽화 그리기가 청소년들에게는 자신들의 손으로 자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가꾸고 단장하는 뜻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시설들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9~24세로 구성(3인 이상)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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