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예술누림 프로그램 사진전 성료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09 0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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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순수한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견문 높여
▲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예술누림 프로그램 사진전 기념촬영 (사진제공=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 6일 개최한 ‘렌즈로 변화된 일상, 상자에 담다’ 사진전에서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이날 관람객들은 노인 작가 15명이 출품한 사진 30점, 미니액자 30점, 사진 달력 15점 등을 감상하면서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 사진전은 노인들이 지난 5개월여 동안 배우고 습득한 DSLR 카메라 기술을 바탕으로 손수 촬영·편집한 사진, 액자, 달력 등 작품을 지역주민들 앞에 선보이고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들 사진은 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예술누림’의 공모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라 복지관에서 사진 교육을 받은 어르신 작가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들이다.

한 복지관 회원은 “사진 전문가로부터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 작가로 변신한 후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고맙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예술누림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사진 분야에 대한 예술적 가치 창출과 식견 확장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와 문화 및 예술적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사업 활용 문화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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