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30일 오전 9시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10㎞ 해상에서 시속 16㎞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로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20㎞다.
기상청은 앞으로 태풍 미탁이 대만과 중국 본토를 스친 뒤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이 분석한 태풍 예상 경로를 살펴보면 1일 오전 9시께 타이베이 북쪽 약 80㎞ 바다, 오후 9시께 중국 상하이 남쪽 약 340㎞ 육지를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일 오전 9시께 상하이 남동쪽 약 90㎞ 해상을 거쳐 오는 3일 아침 전남 서해안에 상륙해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북서쪽 약 10㎞ 육상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무렵 태풍은 중간 강도의 소형급으로 약해져 가장 셀 때보다는 힘이 빠질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태풍 미탁은 개천절 남부지방을 관통한 뒤 동해로 빠져나가 오는 4일 오전 9시께 독도 동남동쪽 약 9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상청은 태풍이 대만과 중국 본토 해안에서 경로와 강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미탁'이 대만이나 중국 해안을 거쳐 오면서 지면과 마찰로 약하고 느려질 가능성이 있어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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