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수가 전체 확진자의 58.5%에 해당해 아직은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상향하지는 않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부본부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감염 원인과 경로에 대한 확인이 어려운 감염사례가 서울,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해외에서 유입되던 코로나19가 제한적 범위내에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코로나19의 감염 진행을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본부장은 “이러한 판단하에 정부는 방역대응체계를 이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은 지역사회의 감염 전파가 시작되고 있는 초기 단계로 판단되는 만큼 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유입의 차단과 초기발견 노력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상향하지 않고 ‘경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김 부본부장은 “아직은 지역사회 전파가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20일 오전 기준, 새로 발생한 확진자 31명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30명이 나왔다.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정부가 휴교령, 집단행사 금지 등을 강제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최소 12명으로,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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