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도시농업 어울마당 27일 개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5 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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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공원서 이틀간 개최
텃밭상자등 체험부스 운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7~28일 마로니에 공원(대학로8길 1) 일대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종로 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어서와 도시농업, 잘가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텃밭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축제로 진행된다.

전시 분야에는 서울농업기술센터, 무악현대 도시농업공동체 등 14개 단체가 참여해 ▲단호박 요리 ▲물 없이 관리하는 화분 ▲텃밭을 품은 아파트 ▲힐링곤충 및 식용곤충 ▲공기정화식물 ▲텃밭 상자 ▲병해충 상담 ▲국화전시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분야에는 행촌권 성곽마을 도시농업공동체, 서울시곤충산업전문가회 등 13개 단체가 참여해 ▲볏짚 곤충 만들기 ▲약초비누, 향수 제작 ▲허브 해충 기피제 ▲힐링 꽃다발 ▲원목 화분 꽃 심기 ▲허브 카드 제작 ▲솟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부스를 연다.

체험 부스 5곳 이상의 스탬프를 날인해 오면 ‘친환경 씨앗연필’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가자들이 행사를 더욱 재미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개막식 및 2019 텃밭 작은 콘서트는 오는 28일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다. 식전 공연으로는 매직트래블의 마술쇼를 선보이고 이어지는 개막식과 함께 국악공연, 마술공연, 아코디언 공연 등이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 또는 마로니에공원 관리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어울마당 행사에 참여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도시농업이 주는 긍정적 효과 역시 몸소 체험해보길 바란다.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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