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소음·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도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3 15: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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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에 시승해 직접 운전해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방식의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22일 김선갑 구청장과 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노면청소차 시승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전기노면청소차는 배기가스 발생이 없고 연료비가 적게 들며, 전기모터로 작동돼 주행 및 작업 시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 청소차의 크기가 작아 기존 노면청소차가 진입하기 힘든 좁은 골목길·이면도로 등의 청소가 용이하며, 차량 앞쪽에 설치된 청소솔이 회전하며 쓰레기와 흙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물 분사 기능이 있어 먼지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충전은 일반 220V 콘센트로 쉽게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6~8시간 동안 작업 가능하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친환경 전기청소차 도입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주민 불편까지 해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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