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1~2024년 제방 정비·교량등 재설치

박병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3 15: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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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억 투입 한천·성수천 침수 예방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신청해 신규사업으로 2개지구(한천ㆍ성수천)가 최종 확정돼 총사업비 745억 중 국·도비 485억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지방하천 정비는 균특예산 지방이양으로 인해 국비보조사업으로 선정되기 어려우나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2개 지구가 동시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시는 한천과 성수천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도비 485억원을 투입해 하천 제방을 정비하고 교량, 보 및 낙차를 재설치해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한천과 성수천 일대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도심지가 접하고 있어 홍수시 침수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며 최근 단시간에 많은 양의 호우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사례가 많아져 이번 사업을 통해 치수 안정성을 확실히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명피해 예방 및 자산보호는 물론, 도심지 일대의 수변공간 활용으로 인근 상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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