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월동 모기 방제 추진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6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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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곳 정화조등 살충제 살포

▲ 구 관계자가 집수조에 유충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020년 3월까지 겨울 동안 건물 지하실 등에 숨어 있는 모기와 유충을 제거하는 '월동 모기 방제사업'에 나선다.

2인1조로 구성된 방역반이 지역내 314곳 아파트 단지·대형병원·지하철역 집수조·정화조 등 주요 모기유충 서식지를 점검하고 유충 살충제 살포와 살충분무 소독을 한다.

방역에 사용하는 약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약품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기유충의 서식지를 주민으로부터 신고받으면 방역소독 전담반을 출동시켜 추가 방역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기유충 한 마리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에 제거하면 500마리의 모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모기 방제사업은 제한된 공간에서 활동하는 모기를 쉽게 구제할 수 있어 여름철 모기의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와 모기 유충 발생지 신고는 보건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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