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항동 도시재생 사업비 100억 확보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5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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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근린재생일반형 활성화 지역 선정
뉴딜사업 대상지 확정땐 총사업비 250억으로 확대

▲ 사업대상지 현황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항동 일대가 ‘2019년 하반기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근린재생일반형)’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항동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로부터 5년간(2020~2024년) 총 1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희망지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수행한 지역 9곳이 신청한 가운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최종 결정됐다.

공항동은 김포국제공항, 군부대와 인접한 지역으로 개발제한·고도제한 등의 각종 규제를 받은 곳이다.

또한 최근 마곡지구 개발로 지역 발전에 대한 상대적 소외감이 있는 만큼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높은 사업 효과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구의 첫번째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를 고려해 이번 선정을 진행한 만큼 향후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되면 사업비 지원액이 250억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시재생과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도시재생에 대한 공항동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이제 곧 현실화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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