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주민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4만7000톤에 이르고 처리비가 83원에 달하기 때문에 마련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중 2019년 7월 이전 RFID 방식의 가구별 종량제를 시행한 171개 단지다.
'RFID 종량제'는 배출카드를 갖다 대면 각 가정을 구분해 음식물 쓰레기양을 전자저울로 측정, 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방식이다.
다만, 100가구 미만 공동주택과 가구별 감면혜택을 부여하는 임대아파트와 단지별 종량제를 실시하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관련 감량기 등 타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주택은 제외다.
대회는 이달부터 총 4개월간 추진되며, 가구수별로 1500가구 이상은 1그룹, 500~1500가구 미만은 2그룹, 100~500가구 미만은 3그룹으로 나눠 선정한다.
점수는 총 50점으로,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해 감량률(30점), 1인당 월 배출량(15점), 자체 감량실천 사례(5점)를 종합해 산정한다. 동점인 경우 가구수가 많은 공동주택을 우선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9월 말까지 공동주택별 자체감량 실적 접수 후,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 시스템상의 배출량 통계를 활용해 12월 중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 3개 단지, '우수' 12개 단지 등 총 15개 단지다.
우수 공동주택에는 40만~1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데, RFID 배출카드, RFID 잠금장치, 수거용기(120리터) 중 선택하면 된다.
앞서 구는 주민들의 경진대회 동참을 위해 지난 5월 해당 공동주택 단지에 대회 안내문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방안과 유의사항, 자체감량 실적 제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비용절감과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전체 주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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