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환경 개선 지원역할 수행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부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묵2동에 ‘도시재생 마을관리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설립 기반 구축 및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관리사를 채용했다.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마을관리사를 둔 곳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구는 앞으로 지역내 다른 도시재생지역에도 마을관리사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을관리사는 ▲골목길 녹화 등 마을 정원조성 및 관리 ▲중랑천 제방 녹지공간 등 공공시설물 관리 ▲담장 및 주차장 셔터 등 벽화사업 ▲상습 무단 투기지역 관리 등 마을환경 개선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 및 관리 ▲분과 활동 및 공동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묵2동은 1970년대 초반 단독주택 중심의 저층 주거지역으로 조성된 지역으로 주택의 노후화, 골목상권의 쇠퇴로 도시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주민들은 묵2동을 되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으로 뜻을 모았다.
구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 도시재생대학·장미학교 운영 등 도시재생 알리기에 힘써 능동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역량 강화에 힘썼다.
주민들의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묵2동이 2017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지역에 선정돼 각각 100억원, 1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11월에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도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 구는 확보한 250억원의 예산으로 마을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년문화발전소, 장미마을가족도서관, 어르신문화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사업 추진의 주체가 주민인 만큼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묵2동이 서울의 대표적인 주민참여형·중랑형 도시재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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