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후 경유차 2000대 조기폐차 지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8 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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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추가 투입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추가로 하반기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2000여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이달 말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조기 폐차 보조금과 더불어 신차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하반기 조기 폐차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시에 등록된 차량 중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대기관리권역(서울·인천·경기도)에 등록된 차량 등이 해당된다.

조기 폐차 관련 상세 자격 조건과 신청 절차 등은 지원신청서 접수를 주관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오는 30일 전까지 출고한 차량에 한해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조기 폐차 후 신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단,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매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자동차 개소세 감면 혜택과 함께 조기 폐차 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조기 폐차 여부를 결정하고 신청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해당 사업의 참여 방법 및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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