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9 17: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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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인력 준비 만전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인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에 맞춰 오는 2월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위해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및 산불진화인력 등의 산불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산불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와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공중·지상 진화작업 실시, 산불 신고시 골든타임내(30분내) 진화작업이 가능한 시스템 확보, 연접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진화 협조체계 구축, 산불발생 취약지역의 산불감시인력 집중 배치로 산불 조기발견과 동시에 초동진화작업 등 산불 진화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엄태준 시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으로 경각심을 부각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불법소각행위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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