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청 사거리 교통섬에 '보행약자 쉼의자' 10개 설치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1 1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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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조사해 확대 설치 추진

▲ 튤립형 쉼의자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강서구청 사거리 교통섬에 보행약자를 위한 쉼의자를 설치해 운영한다.

구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무리해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일 교통섬내 주요 지점에 10개의 쉼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쉼의자는 사용자가 직접 펼치고 이용 후 손쉽게 접을 수 있다.

접힌 상태에서는 교통섬 조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빨간 튤립 모형으로 제작됐다.

설치된 쉼의자는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안내문도 부착됐다.

구는 쉼의자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하고 운영성과를 분석해 발산역·마곡역 등 지역내 주요 사거리에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한 쉼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도로과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노인이나 임산부 등 보행약자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운영 후 효과를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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