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올해 미니태양광 640대 보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6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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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택 베란다등 대상
50W~3kW 설치비용 보조
▲ 태양광 미니발전소 베란다형.(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소재 건물을 대상으로 예산 7000만원을 투입해 베란다형 600대, 주택형 40대 등 총 640대의 설치비 지원에 나선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아파트 및 주택의 베란다, 단독주택의 옥상 등에 50W부터 3kW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경우 300W급 기준으로 월평균 가정용 냉장고 한 대의 소비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주택형 3kW 설치시 월 9만~1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지역내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세입자도 가능),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보급업체 또는 태양광 지원 콜센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에서 보급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급업체 및 구·시 지원액 등의 정보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베란다형 600대, 주택형 40대 등 총 640대의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2016년부터 총 2377대(베란다형 2317대, 주택형 60대)를 설치했다.

이정심 맑은환경과장은 “친환경 에너지의 사용은 미세먼지 절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전기료 절약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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