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찾아가는 미세먼지 저감 교실’ 마무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8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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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생 3545명 '녹색생활 체험'

▲ '찾아가는 미세먼지 저감교실'에서 아이들이 미니 에코백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미세먼지 저감교실'이 최근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1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된 미세먼지 저감교실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5~7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원인 및 문제점,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방법,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방법 등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신청접수를 통해 총 29개교(원), 3545명이 참가해 총 145회로 진행됐다.

특히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선도하는 구 자체 육성 강사인 그린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나만의 미니 에코백 만들기, 미세먼지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체험을 통해 대상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취약계층의 대응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큰 효과를 냈다.

이승로 구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한 겨울철을 대비해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보전 실천방법을 배웠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올바른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성북구의 녹색미래 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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