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실버 불법광고물정비단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0 17: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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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활동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12월까지 노인공익활동사업과 연계한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이 자신이 사는 골목 안 불법벽보뿐 아니라 대로변의 난립된 벽보도 같이 제거하고 더불어 동네 골목마다 붙어 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제보신고도 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행정의 한계와 공백을 메워주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실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단을 통해 노인들에게는 사회 참여와 더불어 보람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거리와 골목을 누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정비단으로 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6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비단은 각동 대로변 및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법벽보와 특히 벽보를 붙이기 위한 테이프 찌꺼기 등의 중점 정비와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각종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단속반이 수거한 폐현수막도 정리함으로써 불법광고물 정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구민이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골목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 추방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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