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출범

최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8 1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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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군 113명 참여
불법배출행위등 모니터링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도가 2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민간 환경 감시단의 정식출범을 알렸다.

도내 15개 시·군에서 자체 모집한 미세먼지 민간감시단과 환경부 및 도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발대식 개회, 다짐문 낭독,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을 위한 감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홍보 ▲민·관 공동 환경오염 감시 등 적극적이고 성실한 민간감시단 활동을 다짐했다.

또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점검사례 및 요령 ▲미세먼지 발생원인 ▲피해 및 행동 요령 ▲복무 관련 소양 및 안전 관리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설득 등 주요 실무내용을 교육했다.

도는 도민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의 활동과 병행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는 올해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19차례나 발령되는 등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는 속담처럼 미세먼지 저감은 절실한 지역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의 미세먼지 관련 정책과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도내 미세먼지 저감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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