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전통시장 주변 시간제 주차허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30 1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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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로327~313 구간
정오~오후2시·6시~8시 운영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상도전통시장 인근 상도로에 시간제 주차허용구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평소 주차수요가 높은 상도전통시장 약 100m 이내 왕복 8차선 대로변 중 차로폭이 여유로운 구간에 주차를 허용함으로써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행됐다.

구에 따르면 기존에는 명절 전후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인근도로에 주차를 허용했으나 지난 12월부터는 매일 낮 12시~오후 2시, 오후 6~8시 허용시간을 확대했다.

적용구간은 상도로 327~313 약 150m로 차량 25대가 주차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차량 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주차허용구간 및 시간 외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7월부터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 수렴 및 현장조사를 통해 노상주차장 조성에 대한 주민제안을 적극 반영하고 동시에 소상공인의 영업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경찰서 및 소방서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9월 서울시지방경찰청의 최종 규제심의를 거쳐 도로 여건과 설치·관리 매뉴얼에 맞는 교통안전시설물 공사를 완료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필순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시간제 주차허용구간 실시로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의 동시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차공간 확대 추진으로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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