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역등 모든 거리가게 일제방역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6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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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곳 내·외부 소독
확진자 방문지역 영업중단도

▲ 거리가게 방역단이 거리가게 주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거리가게 운영자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거리가게 및 서울시 보도상영업시설물(가판대) 주변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거리가게 방역단을 가로관리과 직원 및 현장근무자와 거리가게 운영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거리가게 방역단을 6개조로 편성해 지난 23~25일 거리가게 방역 작업을 했다.

이들은 사흘간 보건소에서 지급한 방역소독기와 소독약품을 활용해 창동역, 쌍문역, 도봉산 입구에 있는 거리가게 245개와 서울시 보도상영업시설물 34개 부스 내·외부를 집중 방역했다.

한편 구는 지난 10일 타지역 확진자 이동경로에 창동역 주변에 있는 거리가게가 포함됨에 따라 구에서 즉시 방역작업을 했으며, 해당 거리가게 운영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한 해당 거리가게와 인근 거리가게도 지난 22일까지 자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체 거리가게 방역작업을 실시했다”며 “구에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 주민들도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고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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