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여름철 시민생활안전 대책보고회 개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0 15: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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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대비 취약시설 사전점검 강화··· 폭염피해 예방 야외그늘막 확충 추진
부서별 중점대책 꼼꼼 점검
[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여름철 재난안전사고인 풍수해,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일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 여름철 시민생활안전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여름철 기상 전망 및 그간 피해현황을 분석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 동안 각 부서의 여름철 대비 중점 추진대책에 대해 점검했으며, 부서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취약시설 사전점검ㆍ예찰활동 강화 등 풍수해 피해 예방 대책과 폭염 장기화 전망에 따른 홀몸노인, 비정형거주자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 강화 및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대책 등도 보고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는 임시 휴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야외 그늘막 쉼터 확충 등 야외 공간에서 실행 가능한 폭염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신환 부시장은 “오늘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의 시작에 앞서 풍수해 및 폭염 대책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간”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므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올해에도 적극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호우ㆍ태풍), 폭염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운영과 방재시설 사전 점검 및 수방자재 확보 등을 통한 비상상황 즉시 가동체계 구축으로 2020년 자연재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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