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대로·서래로 일대 ‘디자인 간판’ 정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6 1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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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 불법간판 정비 완료
191개점포 LED간판으로 교체

▲ 간판 교체 전·후.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초대로’와 ‘서래로’ 일부 총 2.1km 구간내 191개 업소의 간판을 대상으로 ‘2019년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서울시 옥외광고물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시비 1억원, 도·소매점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6000만원, 총 1억6000만원의 시 보조금을 확보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되고 녹슬어 비·바람에 취약한 191개 간판을 LED로 교체하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간판을 정비함으로써 한층 더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간판교체사업, 옥외광고물 디자인 심의, 불법광고물 정비 등의 노력을 한 결과 ‘2019년 서울시 옥외광고물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에 오는 2020년 간판교체사업 보조금으로 1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 올해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받은 도시디자인과의 간판 디자인 자문이 더해져 거리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간판’으로 재탄생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간판, 위험한 간판을 정비해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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