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노해근린공원서 자동차극장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6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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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5일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동차 안에서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No.1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적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구민을 위해 ▲오는 28~29일 ▲오는 4월3~5일 동안 1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

오는 28~29일에는 <라라랜드>, <쥬라기월드5:폴른킹덤>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오는 4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동차극장은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 위치하며, 구는 이번 운영을 위해 공원내 가로15m·세로 7m의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차량 100대가 주차 가능한 3270㎡ 규모의 전용상영관을 마련했다.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상영은 오후 7시30분이다.

관람은 무료고 요일별 선착순 80대 기준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네이버 폼’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개별문자 메시지 발송과 함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용극장에 대해서는 상연 전 방역이 실시되며, 영화 관람 차량 출입시 손 소독을 해야 하고 운영요원이 발열 점검을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노원문화재단 문화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분이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에 마련된 자동차극장의 영화 상영으로 잠시나마 마음 편히 영화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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