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착공 2022년 마무리··· 상권활성화 기대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천연·충현동 일대 내부 도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상지는 '독립문로'에서 '경기대로'로 이어지는 연장 1.6km 길이의 곡선형 도로로, 이 일대는 보도 단절 구간이 많고 거주자 주차구역 등으로 유효 도로폭이 협소한 곳이다.
이에 구는 해당구간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고령자 등을 위한 휴게의자 ▲보행자 우선도로 표지판 ▲차로 규제봉 ▲보행 안전조명을 설치한다.
또한 고원식 횡단보도(보도와 같은 높이로 만든 횡단보도로 과속방지턱 역할을 함)를 만들고, 색깔이나 디자인 등을 활용해 횡단보도 주변 도로 차선이 눈에 잘 띄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설문조사를 하고 개선사항을 수렴해 추가 조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구는 이 도로를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테마거리로 디자인하고, 사업 구간내 서울미래유산인 석교감리교회와 영천시장 등을 활용해 아카이브 자료를 전시하는 등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에 앞서 구는 2019년 11월20일 고시된 '천연·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포함시켰으며, 관련 사업비로 약 30억원을 책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기본설계와 하반기 실시설계, 오는 2021년 봄 착공을 거쳐 2022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들의 개선 제안을 적극 반영해 혼잡한 거리를 보행자 친화형 거리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라며 "혼잡도 개선과 보행자 유입 증가 등으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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