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억 들여 2022년 말 완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서빙고동 241-98)내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1984년에 설립된 서빙고역은 역 외부로는 승강기가 있지만, 내부에는 승강기가 없어 상하선 승강장을 이용할 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았다.
특히 지체장애인의 경우 리프트를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중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이하 본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이하 공단)와 '서빙고역 승강설비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협약서(안)에 따르면 사업위치는 서빙고역 상하선 승강장 2곳이며 사업기간은 협약체결일부터 오는 2022년 말까지다.
사업규모는 15인승 승강기 2대와 이동 통로이며, 상세 내용은 별도 용역(설계)을 통해 확정한다.
예상 공사비는 34억원(공사비 25억6000만원·시설부대경비 7억7000만원·사업관리비 7000만원)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3조(광역철도의 건설 및 개량에 관한 비용의 분담)에 따라 구와 공단이 각각 17억원(50%)씩을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는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올해 추경예산 3억7500만원, 2021년 본예산 13억2500만원을 편성해 공단에 납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계용역 및 승강기 설치공사는 공단이 직접 맡아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협약 체결 후 공단에서 설계용역을 시행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공사·공단 3자간 협의를 거쳐 사업규모·내용이 확정되면 오는 2021년에 본 공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2017년 신길역에서 리프트 추락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며 “조속한 공사를 통해 이런 안타까운 사고를 막고 장애인·노약자 이동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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