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유흥주점 방역수칙 이행 밀착감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6 15:52: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위생분야 전직원 투입
미이행땐 경찰과 연계·재점검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오는 4월6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위험 사업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중앙대책본부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운영 제한 조치’에 따라 유흥시설 영업형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유흥주점·음식점 등 총 593곳(클럽 등 유흥주점 350곳, 성업 중인 일반·휴게 음식점 243곳)이다.

유흥주점은 시 위생정책과·각 구청 환경위생과 전직원(5개반 운영)이 점검한다. 또한 성업 중인 면적 100㎡ 이하 일반·휴게음식점은 시 환경국 전직원(5개반 운영)이 점검한다.

점검반은 비교적 이용객 수가 많은 업소를 우선으로 파악해 단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중이용업소 점검사항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마스크·위생장갑 착용 등의 감염 예방수칙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고위험 사업장 집중관리 홍보물(손소독제·안내문·종이삼각대 등)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시 감염예방 수칙 미이행업소, 비협조적인 업소에 대해 경찰과 연계해 재점검할 예정"이라며 "또한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감염병예방법 제80조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