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11월까지 가로수 병해충 방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7 16: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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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등 주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병해충을 방제해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수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하는 병해충 방제작업은 지역내 가로수, 가로녹지, 쉼터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에 의한 지상부 살포와 더불어 나무 줄기에 주사를 놓아 약제를 주입하는 수간주사 방제도 함께 실시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최근 몇년 동안 생활권 주변에서 확산돼 시민의 생활 불편을 초래한 미국흰불나방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적기 방제를 위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 방제작업을 시작으로 이후 병해충 발생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중한 탄소 흡수원으로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탁월하다”며 “철저한 방제작업에 이어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사후 점검을 유지해 수목을 통한 도시경관 증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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