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8일 '풀뿌랭이 나눔장터' 개최

최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6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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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체험·홍보부스 운영
벼룩시장 판매수입 10% 기부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오는 28일 시내 중심상가 일원(2청사 맞은편 인근)에서 자원순환형 도시로의 도약과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풀뿌랭이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풀뿌랭이 나눔장터는 폐기물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자원순환 활동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존 격주로 열린 벼룩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눔·체험·전시 등 3개 마당으로 나눠 열리는 행사다.

나눔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의류·도서·장난감 등의 상태는 양호하지만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물품을 가지고 나와 좌판을 펼치는 벼룩시장이 개최되며, 체험마당에서는 음식물 모형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체험,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체험이, 전시마당에서는 자원순환 캐릭터와의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벼룩시장 판매수입의 10%를 씨앗기금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나눔장터와 함께 부대행사로 중심상가 일원에서 '제1회 중심상가 어린이 재활용 패션쇼'가 개최되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눔장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녹색가게로 접수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풀뿌랭이 나눔장터가 나눔문화 정착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크게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저렴한 가격에 중고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로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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