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주택가 골목 곳곳에 ‘스마트 보안등’ 확대 설치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9 15:11: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도선동 일대 250개 이상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보안등’을 확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보안등은 기존 보안등에 LED조명이 설치돼 있으며, loT 기능이 탑재된 양방향 점멸기·미세먼지 센서·고보조명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loT 기능이 탑재된 양방향 점멸기 기능을 통해 보안등 고장 여부를 관리부서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이 반영된 왕십리 도선동 일대의 LED보안등 개선사업과 연계해 양방향 점멸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초등학교 통학로, 주택가 어두운 골목길 등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스마트 보안등 250개 이상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송정동과 성수동 주택가 일대에 스마트 보안등 50개를 시범 설치했으며, 이후 2019년 마장동 도시재생사업지구 일대에 240개를 설치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 보안등에 loT 기술을 활용해 관리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