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주)티원모빌리티, 택시 음성인식 통합콜시스템 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8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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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호출 더 편해진다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최근 (주)티원모빌리티와 함께 택시 음성인식 통합콜시스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성인식 전화 콜(상담원 통화)로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에 플랫폼 앱 택시 방식을 추가해 이용객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협약 주요내용은 ▲기존 김포통합콜센터 운영 ▲김포시 전용 승객용 앱(가칭 김포이음택시) 관리 ▲김포시 공공형택시(이음택시) 운행 관제 및 정산을 위한 관리자시스템 지원 등이다.

콜센터 및 앱은 자연어 처리가 가능한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김포이음택시 앱은 첫 화면에서 앱 콜(일반)과 원터치 콜(외국인·노약자) 등의 승객 유형별로 적합한 호출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심귀가·반려동물 동반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어 기존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관리자시스템 지원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콜택시 불편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김포이음택시’ 또는 ‘이음택시’로 검색하면 다운로드가 가능(안드로이드 버전)하며, iOS버전과 공공형택시(이음택시)의 앱 또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식 대중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시민 서비스를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 택시 이용객의 이용편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김포시 택시운수 종사자의 전용 호출 앱 확보와 복지형 택시사업 추가로 운송수익 증대와 시민 이용편의 증대가 가능한 공공시스템의 도입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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