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4동 전통시장에 138면 공영주차장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2 16:04: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비등 156억 투입··· 2023년 상반기 완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2023년 상반기까지 자양4동 전통시장 중심부에 지하 1~3층 13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양4동 전통시장 인근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없어 큰 불편함이 있었고, 도로에서 적하가 이뤄지는 등 불법주차 문제와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컸다.

이에 구는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시비 131억6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56억7000만원을 확보해 오는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 대상지는 자양1주택재건축사업의 공공기여부지인 자양동 43-44일대로 노룬산(골목)시장 및 영동교골목시장과 접하고 있으며, 지하 1~3층에는 연면적 7010㎡ 규모의 공영주차장 및 지상에는 소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우리 구 뿐만 아니라 인접한 타지역 주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