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하천변 부유물 31톤 수거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6 16: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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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정화활동

▲ 시 수거처리반이 집게차를 투입해 하천부유물을 수거히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는 최근 3일에 걸쳐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양천 범람에 따른 하천변 정화활동을 전개, 총 31톤의 부유물을 수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업은 교각이 있고 지대가 낮아 폭우에 상당량의 부유물이 걸려있는 충훈1·2교에서 호현천으로 연결되는 2km, 비산대교 하부구간, 수촌교와 대한교 일대 등에 집중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동순찰반과 담당 공무원 등으로 수거처리반을 구성하고 집게차와 진공차 등의 장비를 동원, 하천변 일대에 널려있는 각종 폐기물을 수거 처리했다.

또한 하천범람으로 침수돼 흙탕물로 뒤덮였던 교량 하부도로도 살수차를 활용해 물청소를 했다.

이밖에도 기동순찰반을 가동해 안양예술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 등 행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처리와 잡풀제거 등 환경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시는 현재 남쪽에서 올라오는 태풍에 '바비'에 대한 대비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기동순찰반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태풍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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