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이용료 2만~4만원
학교·기업체·교회등 모집
| ▲ 주차 차단기가 지원된 지역내 공유 주차장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구는 주차장 공유를 원하는 학교, 기업체, 대형마트, 교회, 아파트 등의 건물 소유주를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유사업은 건물주·이용자·주민 3자 간 역할약정 체결을 통해 이뤄진다.
약정이 체결되면 구에서 신청위치, 개방면수, 이용수요 확보 여부를 확인한 후 주차장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또한 개방 면수 대비 실제 이용면수로 산출한 비율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차등 경감 혜택도 준다. 경감률은 최대 5%까지다.
이에 지원을 받은 건물주에게는 최소 2년 이상 개방 및 유지·관리 의무가 부여된다.
운영 방식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적용하며 이용자 요금은 2만~4만원이다.
이용시간은 건물 특성을 고려해 사전협의로 결정된다. 교회는 평일에만, 백화점은 낮시간 동안만 개방하는 방식이다.
협의된 시간을 준수하지 않거나 요금을 미납할 경우 견인·보관료가 발생할 수 있다. 징수된 요금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건물 소유주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구는 '고마운 나눔주차장' 팻말을 제작해 참여 건물에 부착하는 등의 사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비어 있는 자리를 활용하는 사업은 한정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주차난의 감소 효과가 클 것"이라며 "흔히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주차난은 어려운 문제다. 이를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에서는 4개 학교, 14개 공공기관, 백화점 등 9개 일반 건축물이 사업에 동참해 총 376면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이외에도 담장 허물기,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을 활용한 공간 나눠쓰기 등의 주차면 공유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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