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주민설명회 5일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4 1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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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심지로 탈바꿈
오는 2022년 착공 계획··· 내년 주변 환경정비 착수
▲ 면목유수지 전경.(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5일 오후 3시30분 면목5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면목유수지 주변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녹지 조성, 산책로 정비 등의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 제공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면목유수지 환경개선 추진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9월2일 면목지역생활권이 서울시 지역생활권 시범사업지로 선정, 실행계획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총 48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중심지 육성(1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5개), 지역맞춤형 사업(1개) 등 총 3개 분야·7개 사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며, 생활SOC확충부문 중 면목유수지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면목유수지 환경개선 추진사업’은 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이 주축을 이룬다. 센터는 유수지내 기존 대형마트 위 2·3층을 수직증축해 8936㎡ 규모로 조성된다. 2층은 도서관(1490㎡), 육아종합지원센터(1488㎡), 청소년 문화의집(1490㎡)이, 3층은 체육센터(4468㎡)가 들어선다. 오는 2020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및 타당성조사, 2021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초 착공한다.

이와 함께 녹지개선사업, 주차장 조성, 도로 및 보행환경 개선, 도시경관 개선, 하수시설 개선사업도 진행돼 유수지 일대 환경정비에 완성도를 더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오는 2020년에 본격적으로 면목유수지 일대 주변 환경정비에 들어간다. 보행로를 넓히고, 조경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속 명품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복합문화체육센터, 청소년 문화시설 등이 건립되면 면목유수지가 명실상부한 면목생활권의 문화, 여가생활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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