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동보장구 충전기 추가설치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31 17: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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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등 17곳 대상

▲ 공항동 주민센터내 설치된 급속충전기.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내 장애인 이용시설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는 전동 휠체어·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충전 걱정 없이 더욱 편하게 지역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속충전기 17대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설치장소는 지하철 역사 및 복지시설 등의 평소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우선 선정했다.

5호선 방화역, 9호선 가양역 등 역사 6곳을 비롯해 동주민센터 3곳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17곳이다.

새롭게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1시간 이용시 배터리의 50% 이상 충전이 가능하며, 전동보장구 타이어 공기주입기와 휴대폰 충전기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지역내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총 27곳에 설치돼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설치장소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 ‘강서구 급속충전기’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급속충전시설을 새로이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지역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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