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곳당 성인 10여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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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기텐트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기존의 온기텐트를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업그레이드해 오는 20일부터 운영에 나선다.
온기텐트는 추운 겨울 횡단보도를 기다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칼바람을 피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먼저 온기텐트의 이름을 ‘영등포포근방’으로 변경하고, 기존 23곳에서 2곳 추가해 25곳으로 확대 설치한다.
크기는 가로 3m, 세로 2.4m 규모로 성인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사방이 막혀 있어 겨울철 찬바람을 피할 수 있다.
출입문은 미닫이문으로 제작해 보온성을 높였다.
설치장소는 영등포공원 앞과 당산공원, 국회의사당 앞, 대림역 6번 출구, 신길1동 새마을금고, 성락교회, 문래자이아파트 등 지역내 버스정류장 주변 25곳이다.
또한 기존의 비닐 커버를 내구성이 강한 재질로 교체하고 도시미관을 고려해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다.
기존의 온기텐트가 지붕이 없는 직육면체 구조이기 때문에 눈이 오면 금방 쌓이고 치우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 뾰족한 지붕 모양으로 제작, 눈이 쌓이지 않고 저절로 바닥으로 떨어지도록 했다.
재질도 변형이 쉬운 비닐 커버에서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해 온기텐트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화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충격 흡수도를 지니고 있어 외부 충격과 화재에 강하다.
더불어 내부에 미세먼지 흡착포를 설치해 미세먼지 피해를 줄였다.
구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영조물 손해배상 보험에 가입하고, 각동에서는 1일 2회 이상 제반사항 등을 수시 점검해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영등포포근방은 오는 2020년 3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날씨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근포근방이 이름처럼 주민들이 찬바람을 피해 잠시 머무를 수 있는 포근하고 따뜻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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