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합동협정회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20 1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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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증차사업 시스템 협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19일 본사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량 증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분야별 제작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시스템 관리 합동협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협정회의는 지난해 말 관제 지상 열차제어 신호설비 사업자 선정과 전동차 차상신호장치 사업자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2호선 증차 전동차(6대, 12칸) 운행에 필요한 차량, 신호, 통신분야 간 상호 유기적인 연계 동작 성능보장과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확보 등의 증차사업 종합시스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합동협정 계약을 체결한 제작사는 ▲(주)우진산전(차량 제작, 차상신호) ▲(주)메트로텍(차상신호) ▲대아티아이(주) (지상신호) ▲(주)기산텔레콤(객실감시설비) ▲한국전기통신(주) (열차무선) 등이다.

계약에 따라 각 제작사는 앞으로 공급 시스템의 유기적인 종합관리를 위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순태 기술본부장은 "제작사와의 합동협정 계약 체결을 통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증차사업이 오는 2021년 목표기간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2호선 증차사업은 전동차량 6편성(12칸) 제작 구매와 유치선 및 제3궤조 등 부대시설을 증설하는 것으로, 총 4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1년 하반기 본격 운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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