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항공촬영으로 위반건축물 찾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0 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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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현장조사
연안·신흥동등 770곳 점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항공촬영 자료를 근거로 위반 건축물 조사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항공촬영 조사 및 점검은 오는 4월까지 사전 서류점검을 거친 후 5~12월 현장 조사와 점검을 통해 정비 대상 확정이 이뤄지며, 오는 2021년 1월부터는 위반 건축물에 대한 시정지시, 원상복구 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연안동 320개, 신흥동 270개, 북성동 100개, 신포동 30개 등 중구시내 동 일원 총 770여개다.

항측자료 조사로 위반건축물로 확정이 되면 건축허가 또는 승인의 취소, 공사의 중지명령뿐 아니라 건축물의 철거·원상복구·사용금지·사용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항측자료를 근거로 한 이번 조사·점검을 통해 위반건축물의 체계적 관리로 건축행정 건실화가 기대되고, 이는 더 쾌적한 미래도시 중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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