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광장 보행시설 일제 정비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4 2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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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등 개선 추진
보도 공기정화블록 시범설치

▲ 왕십리 광장 전경.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말까지 왕십리광장 주변 노후·파손된 보도 및 시설물을 정비하는 보행환경 개선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왕십리광장은 2008년에 조성된 이래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성동구 대표명소다.

그러나 현재 광장내 시설물들이 노후·파손돼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고, 성동경찰서 앞 보도는 경사가 심해 비나 눈이 올 경우 보행자의 낙상사고가 종종 발생해 개선을 요청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구는 왕십리역세권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통해 광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광장내 노후 보도, 가로등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

특히 성동경찰서 앞 보도 정비구간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기정화블록을 시범 설치, 대기질 개선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왕십리역 4번 출구 앞은 성동형스마트횡단보도로, 왕십리민자역사 앞 횡단보도는 대각선 횡단보도로 개선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왕십리광장은 많은 구민이 애용하는 성동구의 대표장소인 만큼 광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할 예정이며, 좀 더 많은 구민이 찾고 즐기는 명소가 되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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