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점검 소진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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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이 버스정류장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이용하는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버스정류소 200곳 및 택시승차대 5곳에 고정식 손소독제 240여개를 비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일일 승차인원이 1000명 이상인 정류소 위주로 선별해 지정했으며, 2000명 이상인 경우는 2개 이상 손소독제를 설치해 승차객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주민센터에서 수시로 해당 정류소를 순찰·점검해 손소독제 소진시 보충한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 7일 서울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총 5708개의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마을버스, 법인 및 개인택시 종사자들에게 지급한 바 있다.
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의 민간단체와 중랑구가 공동으로 공원·시장 골목길 등 구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총 100개반 401명이 코로나19 방역반으로 활동 중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지역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있다”며 “구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단 1%라도 구민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면 어떠한 조치라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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